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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매트! 롯데하이마트 층간소음매트 체험관 오픈

허아준 0 13 12.15 19:13

안녕하세요:) 여행블로거 강개입니다.오늘은 육아템중에 하나인 매트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해요.단품 샀다가 우들리 베이비룸 구매하고 마지막에시공까지 진행했던 이야기해 볼게요.​기존 알집 더블제로매트​저희 집은 26평이고 출산 전에 라이브 방송할 때 보다 저렴하게 구매했었어요.알집 더블제로매트 어반밀크 200*240 좀 더 큰 사이즈가 있긴 했지만 기존에 있던 소파와 가구 때문에이 사이즈가 최선이었던 걸로 기억해요.신생아 때에는 위에 따로 러그를 사지 않고 매트 위에속싸개나 얇은 이불을 대고 아이를 눕혔습니다.이 후 어느 순간 아기가 기고 점점 바닥으로 내려오더라고요.살림도 해야 하기 때문에 벗어나면 불안해서 우들리 베이비룸 별도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.같은 사이즈로 200*240 밀크 생상으로 선택.아이보리 계열이라 보다 넓어 보이고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는 확실했습니다.​시공매트를 하게 된 계기​이제 잡고 일어서고 활발해지기 시작하니베이비룸을 벗어나려고 애를 쓰더라고요. 시공매트 문을 닫으면 울기를 반복...! 그래서 문을 열어놓으니이리 쿵 저리 쿵그리고 보행기에 태우니 와다다다 뛰기 시작했어요.아기 안전도 중요했고 층간 소음도 줄이기 위해결국 시공매트를 하기로 했습니다.세 군데 정도 추리다가 결국 알집으로 선택했고 때마침라이브도 진행하는 거 있죠? 타이밍이 좋은 건지... 자주 하는 건지는 모르겠네요.당시에 샘플도 미리 받아볼 수 있어서 색상선택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.샘플을 보니 생각보다 두꺼웠고 색상은클래식 샌드를 대부분 하신다고 하는데 저희 집은 거의 화이트톤이라너무 밝아질듯하여 밀크스톤으로 결정했습니다.근데 밀크 스톤 후기가 없어서 한참 고민하긴 했었어요...!​매트계약과 견적금액​라이브 방송 중 계약금 결제하고나서 이후에 연락이 왔습니다. 시공장소와 색상과 날짜를 문자로 보냈고시공해 줄 지사에서 직접 전화가 왔습니다.이 전에 궁금한 것들은 문의로 다 확인받은 상황이라시공날짜와 색상을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조율했습니다.​원했던 시공장소는 시공매트 거실(주방직전까지)+복도.아기방은 고민하다가 기존에 있던거 깔아주기로 했습니다.견적 금액은 도면 보고 대략적으로 알려주는 금액이기 때문에 상이했고실제 가격은 작업이 끝난 뒤에 정확히 나옵니다.장당가격*사용장수+시공비(60장이상은무료)=총시공금액이렇게 됬었는데 때마다 다를 수 있어서 이건 참고만 해주세요.​진행 과정과 전 후 후기​시공 전날 정리할 수 있는 가구들은 정리하고무거운 가전 가구들은 일단 뒀습니다.그리고 청소! 청소기는 여러 번 돌렸고 바닥도 두번정도 닦아줬어요.방문 전에 마지막으로 먼지 체크도 했습니다.​​노블매트 밀크스톤 70*70*2.5cm는 생각보다 크더라고요.처음에 오셨을 때 몇 박스(몇 장) 가져왔고 어떻게 진행되는지설명해 주시고 작업을 시작하세요.시공시간은 오전부터 진행했고 3~4시간 정도 걸렸던 거 같습니다.​​작업이 끝나면 어떻게 관리해 줘야 하는지 알려주시고문자로도 남겨주십니다.알집시공매트의 장점은 논슬립, 생활 방오, 황변 시공매트 방지 등이 있다고 해요.사이사이 물받이도 있어서 쉽게 흡수되지 않는다고 하고유성매직 같은 거 아닌 이상 금방 지워질 듯했습니다.담당자분이 딱 하나 강조하시던 게 새우젓 같은 건 금방 변색될 수도 있다고 하셨어요.​​전문가시공을 해야 하는 이유를 느꼈던 건문이나 냉장고, 펜트리 아래 등에서 느꼈어요.단순히 네모로 된 한 판이 아니라 커넥터 방향도 있기 때문에그걸 어떻게 써야 하는지는 처음 해보는 분들은 모르실 듯해요.그리고 무게 있는 가전가구는 넘어가지 않게 깔개를 대주세요.​시공매트 전 후 후기, 장 단점왼쪽 : 시공 전 / 오른쪽 : 시공 후​아파트마다 다르겠지만 26평 A타입인 저희 집은복도와 거실(주방 직 전)까지 56장정도 사용되었습니다.클래식 샌드 안 하고 밀크 스톤 한 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게클래식 샌드로 했으면 너무 흰~색일 거 같네요.조금 더 지내봐야겠지만 2주 정도 사용해 본 지금에장단점을 살짝 적어볼게요.​청소기 밀림은 전과 같지 않은 건 확실합니다. 시공매트 추가로 돌돌이를 해야 깔끔한 느낌이에요.겨울철이라 정전기가 느껴지고보일러 온도가 오르는데 시간이 기존보다 걸립니다.하지만 온도 유지는 좀 더 되는 듯 해요.시공 후 며칠은 냄새가 살짝 나서 환기가 필요했습니다.의자나 무게 있는 것들은 잠시 자국이 나지만오래되지 않는다면 다시 평평해집니다.​​단점이 있기야 하지만 장점이 크게 느껴집니다.마룻바닥보다 세련된 느낌, 인테리어 효과가 괜찮습니다.보다 자유로워진 아이, 살림을 하고 있어도걱정이 덜한 건 팩트인 듯해요.푹신해진 바닥 때문인지 좀 더 빨리 걸으려고 준비 중인 듯합니다.그리고 층간 소음도 보다 나아졌으니눈치 안 보고 놀게 할 수 있을 듯해요.관리를 꾸준히 잘해야겠지만 앞으로 몇 년을 사용할 알집매트,부디 큰 오염 없고 쾌적하고 건강한 집이 될 수 있길 바라봅니다.선택1 : 노블 시공매트 계약금​​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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